[시정일보 전소정 기자]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규) 시설관리부 마포중앙도서관‧성미산 체육관 시설관리소(관리소장 우석현)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제1회 성미산 체육관 산업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체육관의 관리기관인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운영기관인 마포스포츠클럽이 참여해 각각 관리와 운영 측면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더불어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에 대해 다각도로 협의했다.

협의회 마지막에는 이러한 공유와 협력의 자리를 정례화해 체육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체육관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 마포중앙도서관‧성미산 체육관 시설관리소가 편제된 시설관리부(부장 윤복영)는 발주하는 모든 공사 및 용역에 대해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예화된 시설관리 요원, 선진적인 시설관리’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