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1월25일~1월31일)
주간운세(1월25일~1월31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1.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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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본인만 아는 곳에 상당한 현금을 가끔씩 확인하며 잘 보관하고 있었다. 이제 그 보관 장소를 옮겨라. 분실될 염려가 있다. 이미 상담 금액이 사라진 상태다. ▲60년생: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있다. 본인은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될지 모르겠으나 주변 사람들은 거의 소음 공해처럼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다. ▲72년생: 일상생활이 늘 분주하다. 부지런히 움직인 것 같은데 결과물은 나오지 않는 본인의 행동은 어른 ADHD 즉 정서불안증세에 가깝다. 본인은 인지를 못한다. ▲84년생: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각종 모임에 거의 나가지를 않았다. 무슨 일이 있느냐라고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것이 더 짜증스럽다. ▲96년생: 감정보다는 냉철한 이성이 더 필요한 일에 당면하게 된다. 순리대로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 시비구설은 잠잠해지겠다.

丑(축:소띠)

▲49년생: 안 되는 일을 무리해서 억지로 하려 들지 말라. 건설적인 태도가 결코 못 된다.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충분히 받아들인다면 일이 오히려 잘 풀리게 된다. ▲61년생: 건강에도 적신호가 오는 듯하고 힘들지 않은 일도 괜히 겁부터 난다. 가족에게 이유 없이 짜증을 내놓고 눈치 보며 나도 모르게 기가 죽는다. ▲73년생: 친한 친구와 막말을 하며 크게 다툴 수 있다. 정치관이 서로 다를 수 있는 것을 인정하나 근거도 없는 소문을 사실처럼 믿고 있는 것 같아 심하게 흥분해 버렸다. ▲85년생: 베짱이처럼 살고 싶었는데 점점 더 반대로 가는 삶이 고달프다. 피로와 긴장이 쌓여서 해야 할 일을 눈앞에 두고 걱정만 늘어진다. ▲97년생: 외출할 일을 가급적 자제하라. 집에 애완동물이 있다면 데리고 병원 갈 일이 생기겠다. 시각을 다툴 수 있으니 애완견 혼자 두지 마라.

寅(인:범띠)

▲50년생: 살짝 건강이 염려되어 집 안에서 스트레칭 운동을 빠지지 않고 매일매일 했더니 몸의 변화를 확연히 느끼게 되어 신이 난다. 몸이 가볍고 가뿐함을 느낀다. ▲62년생: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어 이 생각 저 생각을 할 뿐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독서 강좌 그림 등이 좋겠다. ▲74년생: 지금 근무환경이 나쁜 것은 아닌데 서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근무 시간이 지루할 뿐이다. 개인적인 시간 활용은 눈치가 보여서 보직을 이동하고 싶다. ▲86년생: 너무 들떠서 생활하는 것 같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나 명분이 없어서 명상을 하는 공부에 도전장을 낼 수 있다. ▲98년생: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다고 자신감마저 위축되지 말라. 이삼일 잠깐 여행을 다녀오면 확실한 기분 전환의 계기가 되겠다.

卯(묘:토끼띠)

▲51년생: 가족이 너무 무심한 것 같아 조금만 조용히 있어도 자꾸만 눈물이 쉼 없이 흐른다. 자존심 때문에 마음속의 이야기를 담아두지 말고 섭섭함을 표현하라. ▲63년생: 자녀들과 대화 도중 흥분하지 말라. 도움을 주려고 일의 잘못을 꼬집다가 심한 갈등으로 이어져 배려하는 의도가 더 나쁘게 확산되고 만다. ▲75년생: 자동차가 좀 오래되다 보니 부품 교환의 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새 차로 바꾸는 갑작스런 결정을 하겠다. 가족과 먼저 상의해야 뒤가 편하다. ▲87년생: 하던 일을 정리하기엔 미련이 너무 많아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성과는 미미하겠다.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일을 찾아라. ▲99년생: 항상 독단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상의부터 하라는 부모님이 이제는 의존적이지 말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라 하신다. 조금 어색해진다.

辰(진:용띠)

▲52년생: 사람을 너무 믿고 좋아한 결과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죄인이 된 기분이다. 금전적으로 힘들어지니 몹시 초라해지는 듯하다. ▲64년생: 금전적으로 너무 수전노처럼 행동하지 마라. 인간적인 모습이 사라진 듯해서 가족들도 당신 앞에서만 절약하는 행동으로 보이는 척할 뿐이다. ▲76년생: 폼생폼사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너무 심하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들이 새 제품이 나오면 바로 바꿔야 하는 것은 큰 병이다. ▲88년생: 같이 일하는 동료가 일은 제대로 안 하면서 당신한테 그 일 어디까지 진행했냐고 물으면서 윗사람에겐 자신이 보고하는 행동 때문에 인내심에 한계가 온다. ▲00년생: 친구의 갑작스러운 입원 소식을 들을 수 있다. 위장병이 심하여 입원까지 하는 친구는 음식을 제때 먹지 않은 후유증이라는 의견에 당신도 위장이 아프게 느껴진다. 제때 식사하는 습관을 길러라.

巳(사:뱀띠)

▲53년생: 마음을 비우고 유유자적했더니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었구나. 자신이 문제 해결의 주인공이었구나... 를 느끼다 보니 문제들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 ▲1965년생: 급전이 필요한 일이 생기겠다. 친구에게 전화로 넋두리를 했더니 바로 빌려주겠다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겠다. 언젠가는 갚아야 할 돈이지만 고맙기만 하다. ▲77년생: 모든 상황이 당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크게 필요치 않아도 도움을 주겠다면 겸손하게 받아들여라. ▲89년생: 평소에 참을성이 대단한 당신이지만 당신 가족을 험담하는 일에 대해선 끌어 오르는 감정을 누를 수가 없다. 그래도 언성을 높이지 말고 따져라. ▲01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그 에너지 덕분으로 일하는 것도 힘든 줄 몰랐겠다. 당신과 비슷한 동료가 생기다 보니 윗분들의 사랑이 그 동료에게 쏠림에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

午(오:말띠)

▲54년생: 자녀들에게 용돈을 두둑히 받을 수 있겠다. 기분이 좋아 흥얼거림이 나오다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인사 올 수 없다는 말을 들으니 바로 씁쓸해진다. ▲66년생: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겠다. 당신의 건강도 속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병원 가기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제때 병원을 안 가려는 고집 때문에 화가 난다. ▲78년생: 아랫사람들이 책임을 서로 떠넘기는 모습이 꼴 보기 싫겠다. 마음을 내려놓고 본인이 다시 모든 것을 점검하려니 팔자타령이 되뇌어진다. ▲90년생:멋진 아이디어를 윗분에게 보고했더니 당신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상부 계획을 듣고 추가 근무도 하나도 힘들지 않겠다. ▲02년생: 친구와 둘이서 만나지 말고 세 명 이상 만나라. 둘이 만난 그 친구가 본인이 친구들 뒷담화를 해 놓고 당신이 한 것처럼 소문을 내겠다.

未(미:양띠)

▲55년생: 재물을 유용하게 쓰는 방법을 가족들에게 그만 이야기하라. 차라리 그 시간에 소액 주식 투자나 매매하는 일에 정열을 쏟는 것이 더 유익하다. ▲67년생: 구설과 시비에 연루될 수 있으니 가급적 바른 소리라고 생각되는 말이라도 발설하지 말라. 멱살 잡고 큰소리를 내며 다툴 수도 있겠다. ▲79년생: 친한 친구 가족들과 여행 날짜가 다가오는데 가기가 싫다. 부모님 생각을 하니 당신 대신 부모님께 여행 선물을 드리고 싶은 죄스러운 마음이 억눌러지지 않는다. ▲91년생: 금전운이 상승하고 있다. 사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을 수도 있고 당신이 조언해 준 대로 일이 해결되어 지인에게 금일봉의 답례도 받는다. ▲03년생: 음식을 너무 빨리 먹지 말라. 컴퓨터를 하면서 생각 없이 먹는 음식으로 체하여 고질병으로 고생할 수 있겠다. 식탁에 앉아서 식사하라.

申(신:잔나비띠)

▲56년생: 술을 자제하라.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본인은 마시는 것도 아니라고 우기지만 옛날보다 줄인 것이지 여전히 적은 양이 아니다. ▲68년생: 직장에서 맡아서 하는 일이 너무 여러 가지다. 다 해낼 수는 있으나 주된 업무가 뒤로 가는 듯해서 웃음이 나오지만 가볍게 잘해 내겠다. ▲80년생: 가족의 불화로 인하여 안색이 너무 안 좋아서 주변의 걱정하는 소리를 지겹게 듣겠다.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도록 걷기를 하면서 노력하라. ▲92년생: 어리석은 만큼 한 우물만 파는 우직함의 성과가 이제 빛을 발할 수 있겠다.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아도 한참 동안 성과가 유지될 수 있다. ▲04년생: 심한 운동을 자제하라. 기온이 낮은데 달리기 경주 같은 몸에 무리가 가는 내기 게임을 하다간 자칫 쓰러질 수 있다.

酉(유:닭띠)

▲45년생: 몸과 마음이 지쳐서 찜질방을 찾아 무심으로 시간을 보냈더니 한결 기분이 좋아지겠다. 일이건 사람을 만나는 것이건 잠시 내려놓아라. ▲57년생: 자녀들과 외식을 하는 일이 생기겠다. 서로가 식사비를 내겠다고 적극적이다 보니 다 같이 낸 것으로 하고 나머지 남은 돈으로 다음 식사도 예약이 저절로 되겠다. ▲69년생: 본의 아니게 음주가 지나친 날들이 계속되겠다. 술과 담배는 짝꿍 같아서 금연했던 인내를 망각하고 다시 흡연하게 되니 가족이 알까 두렵다. ▲81년생: 등산을 다녀온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허리디스크 증세라고 병원 처방을 받게 된다. 갑자기 삶의 질이 떨어진 듯하다. ▲93년생: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데이터를 즐기겠다. 밤에 보는 불빛은 서로의 마음처럼 아름답다는 달콤한 연인의 위로는 세상에 부러울 게 없겠다.

戌(술:개띠)

▲46년생: 도전정신과 신용으로 승부수를 던져가며 때로는 모험을 즐기며 청춘처럼 일하는 당신은 나이를 잠시 잊은 듯이 할 일이 너무 많다. ▲58년생: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될 때가 있는 법이다. 당신이 현재 그렇다. 지금 현재 하는 모든 일을 잠시 내려놓고 남쪽 지방에 가서 한달살이쯤 하고 와라. ▲70년생: 주변의 조언을 참고로만 하라. 본인의 계획대로 밀고 나가야지 소문으로 인해 계획을 자주 바꾼다면 당신은 이 일에서 손을 떼라. ▲82년생: 밤을 새워서 집안 가구 배치를 다시 했더니 기분은 좋은데 몸살이 나겠다. 가끔씩 병이 도지면 집안을 다 바꾸는 증세는 고치기 힘들겠다. ▲94년생:새로 만나는 이성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겠다. 옛 연인 친구와 자꾸만 비교되는 마음은 현재 연인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겠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사람들과 만나서 교류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충고를 실행하느라고 애를 쓰고 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있어 너무 힘들다. ▲59년생: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작은 상가 건물의 경매에 투자했던 것이 이렇게 후회가 된다. 손실이 불을 보듯 뻔하게 되겠다.

▲71년생: 본인의 경솔한 언행 때문에 그 모임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정작 당신은 모임의 회원들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으니 걱정이다. ▲83년생: 기회가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어 상급기관으로 보직을 원했더니 발령장을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있게 되겠다. ▲95년생: 사적인 만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겠다. 당신도 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선 공부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