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01월18일~01월24일)
주간운세(01월18일~01월24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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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대문 앞에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들에게 경사스러운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것 같아 오히려 조심스러운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60년생: 생각했던 일들이 잘 풀릴 것 같은데 같이 일할 사람이 없다. 일을 관리할 만한 사람을 찾은 지가 꽤 오래됐지만 마음에 맞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 걱정이다. ▲72년생: 계약이나 매매에 관계되는 일들이 귀인의 도움도 있고 해서 마음을 조금 내려놓았는데도 술술 잘도 풀린다. 금전운이 오는 것 같다. ▲84년생: 가족과 여행 계획을 실천한 때가 왔다. 막상 떠나려 하니 사소한 일들로 의견 충돌이 일어나 분위기가 냉랭하다. 그래도 계획대로 여행을 떠나라. ▲96년생: 선배의 좋은 조언이 생각나서 전화로 안부를 묻게 된다.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선배의 목소리에서 덕이 있는 선배의 품격에 다시금 겸손을 배우게 된다.

丑(축:소띠)

▲49년생: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 지출이 있겠다. 평소에 각별히 건강에 신경 써 왔기에 한참 동안은 건강에 자신 있었는데 세월 앞에 무릎이 꿇어진다. ▲61년생: 상대방과 의견 조율에 있어서 이기려 들지 마라. 그냥 다 양보해 버려라. 시간이 지나면 양보한 당신이 이긴 결과가 될 것이다. ▲73년생: 망설이지 말고 당신의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에 옮기라. 그것이 설령 매매를 해야 하는 부동산과 관계되더라도 손해를 보진 않겠다. ▲85년생: 당신보다 주변에는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자신만 힘들고 외롭다고 투정하지 말라. 당신의 투정을 듣고 있는 사람이 더 힘들고 있는 상황이다. ▲97년생: 주변이 너무 변화가 많아서 정신이 없다. 덩달아 정신없는 생활을 정리하고 여유를 가지고 당신의 행동에 좀 더 신중해져라.

寅(인:범띠)

▲50년생: 항상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랫사람들에게도 강조해 왔다. 중요한 일에 있어서 칼자루를 놓는 법이 없었으나 이제는 한걸음 느슨해지고 싶다. ▲962년생: 약속이 있다면 멀리 가는 것은 삼가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금방 지칠 수 있다. 한 박자 쉬어가며 자신의 건강을 챙겨라. ▲74년생: 동기간에 가벼운 언쟁이었지만 두통이 며칠째 계속되는 원인이 되겠다. 화해를 청해 올 경우 따뜻하게 받아 주라. 두통이 사라진다. ▲86년생: 뜻하지 않게 이사를 갈 수 있는 일이 생기겠다. 복잡한 일이긴 하나 계획에는 없었지만 집을 옮기게 되면 마음도 편하게 되고 퇴근 후 시간이 훨씬 여유롭겠다. ▲98년생: 무게 중심이 있는 것도 좋지만 조금 상대방이 편하도록 빈틈을 보이는 연습을 해라. 주변 사람들이 당신이 어려워 농담도 못 하겠다고 푸념을 하고 있다.


卯(묘:토끼띠)

▲51년생: 정신적으로 의심병이 생겨서 자신에 대한 답답함과 권태감이 밀려와 심신이 불안하다. 직접 운전은 삼가고 뜻 맞는 친구와 드라이브를 즐겨라. ▲63년생: 모임이나 약속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사우나에 가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 보라. 신기하게도 컨디션이 좋아져 치료받고 나오는 느낌이 든다. ▲75년생: 카드값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나와 가위로 카드를 잘라 버릴 까 하는 충동을 느낀다. 평소에 앓고 있던 호흡기 질환까지 자신을 괴롭힌다. ▲87년생: 동시에 두 군데서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오늘 같은 날만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양다리 걸칠 생각일랑 아예 마라. 두 사람 다 놓친다. ▲99년생: 취업 같은 것을 걱정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자격증을 따는 공부에 바로 도전하라. 신기하게 본인이 바빠져야 좋은 일이 따르게 된다.

辰(진:용띠)
▲52년생: 이사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머리가 아프다. 자녀들이 서로 손주를 맡아 달라고 요구를 해오니 자녀들 집 근처로 당신이 옮겨야 간단한 문제 해결이기 때문이다. ▲64년생: 말실수를 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라. 본인은 훈수를 둔다고 생각고 건넨 말을 상대방은 자존심에 큰 화를 입었다고 원망이 너무 심하다. ▲76년생: 활력이 넘쳐 하는 일에 막힘이 없다 보니 승진도 되고 표창장도 받고 칭찬이 주변에서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그럴수록 더 성실하라. ▲88년생: 매번 일을 당면해서야 서두르는 습관 때문에 작은 실수 연발이다. 애교스러운 언행으로 매번 모면했지만 깐깐한 윗사람의 질책이 기다리고 있다. ▲00년생: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듯하다. 내일을 위해 공부하고 체력 안배를 위해 운동도 하라.

巳(사:뱀띠)
▲53년생: 집에 친척이 방문했는데 마음이 복잡하여 좀 무례하게 대한 듯하여 마음이 편하지 않다. 나잇값을 못 한 것 같아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65년생: 말을 하지 않으면 먹고 있다고 그 입 좀 쉬면 안 되겠느냐고 가족에게 핀잔을 듣고 한없이 외롭다. 자신이 언제 그랬느냐고 따지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77년생: 생각은 언제나 앞서는데 안 되는 경우의 수를 항상 나열하다 보니 도전정신이 아예 없어진 것 같다. 마음이 이미 너무 나이 들어 버린 것 같아 혼술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89년생: 지출이 예상보다 많아서 여행 계획을 취소하기에 이른다. 미련이 남아 해외에서 국내로 변경하며 여행 최소 경비의 예산을 짜며 다시 신이 나게 된다. ▲01년생: 길을 걸을 때 조심하라. 미끄러워 넘어져서 타박상을 심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게 넘기지 말고 병원에 가서 몸 상태를 반드시 살펴라.


午(오:말띠)
▲54년생: 가족들에게 몸이 아프다고 말했더니 병원에 가라는 소리만 들려온다. 갑자기 종합 검진을 입원하여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예약 전화를 스스로 할 수 있다. ▲66년생: 과거의 일을 빨리 잊어버리는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긴 하나 기억에도 없는 본인의 실수를 가족이 들춰내며 비판을 하니 자꾸만 말수가 줄어든다. ▲78년생: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여유를 부리다가 경거망동의 실수까지 하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상관없는 사람들도 적이 될 수 있다. ▲90년생: 모처럼 친구 집에 방문하여 즐거운 담소를 나누게 되겠다. 같이 운동도 하자는 계획을 세우며 자신의 내면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다 청소된 느낌이다. ▲02년생: 예민해져 있는 마음을 위해 시간을 내어 걸어라.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기다리고 있는 바라는 것이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未(미:양띠)
▲55년생: 가족들과 외식을 하라. 모두 다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겠다. 이번만큼은 당신의 비자금에서 비용을 제출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금상첨화다. ▲67년생: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 중에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라. 그동안 정리되지 않았던 불안감이 홀연히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79년생: 직장 동료와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다. 애써서 해명하려 들면 본인만 더 우스워질 수 있다. 조바심을 버리고 기다려라. ▲91년생: 별로 마음에도 없는 모임에서 기대하는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몸과 마음이 설레고 전화번호를 서로 주고받는 행운의 문이 반쯤 열려 있다. ▲03년생: 친구들과 소통이 안되니 두통이 생긴다. 친구들의 만남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으니 친구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申(신:잔나비띠)

▲56년생: 소송할 일이 있다면 가급적 하지 마라. 시작하면서부터 소송으로 인한 자료 준비로 당신은 감당이 안 된다. 변호사의 말을 다 믿지 마라. ▲68년생: 기분 좋은 소식도 들려오고 가족들과도 교감과 소통이 잘 되고 있다. 중요한 약속은 아니지만 친구들과도 만남이 계속 이어지니 소통의 달인이다. ▲80년생: 큰 기대를 가졌던 일이 차질이 생기겠다. 지나친 욕심을 가졌나 반성도 해보지만 쉬지 않고 노력한 대가가 허무하다. ▲92년생: 금전적으로 여유로움이 생기겠다. 하지만 주식에 관심과 투자는 버려라. 주변에서 들려오는 정보에 솔깃하겠지만 그냥 저축하라. ▲04년생:  집중하고 있는 공부도 휴식을 취하면서 열공하라. 장거리 마라톤의 모습으로 해야지 단거리 선수처럼 너무 집중하면 얼마 안 가서 지쳐 버린다.


酉(유:닭띠)

▲45년생: 무리하게 등산을 가지 마라. 차라리 드라이브를 하라. 산행을 강행했다간 물리치료를 해야 하는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57년생: 원하는 목표 지점이 다가오는 듯하니 활력이 넘치고 온 집안이 밝아지는 것 같아 좋은 컨디션으로 집에 꽃바구니도 사들고 거실에 놓는다. ▲69년생: 직장 동료들과 신경전이 있을 수 있다. 당신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니 중심을 잡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상황은 당신이 유리해진다. ▲81년생: 사회 직장 생활보다 가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하라. 퇴근 후 피곤하다는 말을 연거푸 되뇌며 집에서 시체놀이를 하는 당신 모습에 가족들이 염증을 느낀다. ▲93년생: 이성친구와 사소한 일로 작은 다툼이 있겠다. 서로 배려한다고 양보한 일이 오해로 이어진 것이니 조금 지나면 더 다정해지겠다.

戌(술:개띠)

▲46년생: 내일을 위한 준비요 투자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출할 것이 너무 많다. 너무 많아 심적으로 부담이 크다. 호주머니는 비었지만 꿈은 청춘이다. ▲58년생: 가족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된다. 기분 좋게 생각했지만 숨겨 놓은 비자금이 있다면 당장 내놓으라는 엄포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게 된다. ▲70년생: 매력이 넘치는 모습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고 실지로 인기도 있었다. 친구 하자는 이성들이 가는 데마다 꼬이니 이번 모임에도 조심하라. ▲82년생: 금전적으로 이익을 보는 운이 왔다. 투자의 권위도 함께 올 수 있으니 가지고 있는 돈의 절반만 투자하라. 그래야 당신이 여유롭다. ▲94년생: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옮기고 싶은 갈등 속에 있다. 조금 더 참아라. 본인이 원하는 보직에 자연스럽게 인연이 될 수 있다.

亥(해:돼지띠)

▲47년생: 급하게 현금이 필요해서 고민할 수 있다. 가족이 귀인이니 가족에게 구원을 청하라. 이 일로 인해 가족들과 더 화목해진다. ▲59년생: 상황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왔다. 그 결과로 몸도 편안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용도 탄탄하다. 이것이 당신의 재산이다. ▲71년생: 자신과 불편해 왔던 상사의 도움을 크게 받는 일이 있겠다. 까다로운 상사로 인해이 일에 열중한 결과이니 이 또한 모든 것이 그분의 덕이다. ▲83년생: 무리한 쇼핑으로 인해 자괴감이 될 수 있다. 물건을 매입하는 행동에 신중을 기하라. 카드 값이 당신의 수입보다 너무 크다. ▲95년생: 몸과 마음이 쉽게 자주 지친다. 능력을 진단받으려고 너무 긴장하고 애쓰지 마라. 멀리 바라보고 성실을 기준으로 삼으면 긴장은 풀린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