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목1동, 신정1·2동)은  22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 지역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교육여건 향상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학교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영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운영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대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계부서와 소통하고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각 학교의 교육시설 개선을 비롯 수요자 중심의 교육여건 향상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학교 운영에 관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교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유영주 의원은 양천구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 출신 제8·9대 재선의원으로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경제학 석사, 목동초 아버지회 부회장, 양천구체육회 이사, 신정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 총무이사, 문재인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 문재인 대통령후보 양천갑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대선승리기여 당대표 1급 표창,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지방자치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장한국청소년육성회 양천지회 신정2분회장, 제8대 양천구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복지건설위원회 위원, 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주)넥스트와이즈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 운영위원, 제9대 양천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