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 (2월1일~2월7일)
주간운세 (2월1일~2월7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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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가족 모르게 모아두었던 저금이 만료되었다는 문자가 은행에서 오겠다. 핸드폰을 너무 들여다보고 미소 짓지 마라. 무슨 내용이냐며 궁금해하는 가족에게 문자를 들키고 말겠다. ▲60년생: 사지 마디마디가 다 아파서 운동을 오랫동안 쉬게 되었으나 엄살 부리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정말 힘들다면 제자리걸음이라도 지금 바로 시작하라. ▲72년생: 신년 계획을 세운 지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단 하루도 실천하는 날이 없었던 것 같다. 계획대로 하려고 하면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 자꾸만 다음으로 연기가 된다. ▲84년생: 휴식을 충분히 취했는데도 몸이 피곤하다. 조급한 마음까지 내려놓고 휴대폰도 멀리하며 진행하고 있는 일도 과감히 며칠만 내려놓고 쉬어라. ▲96년생: 마음에 있는 연인이 약속을 자꾸만 어길 수 있겠다. 묵묵히 받아주면 상대방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어 지금보다 더 애틋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丑(축:소띠)

▲49년생: 과거의 당신보다 추진력에 많은 자신감을 잃고 있는 본인이 이해를 하면서도 낯설기도 하다. 자꾸만 자녀들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문득문득 들겠다. ▲61년생: 친구와 동업을 계획했다면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 진행하려는 일도 차질이 생기겠지만 친구의 말도 처음과 달라서 정말 본인이 힘들어지겠다. ▲73년생: 금전적 불편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생활해 왔으나 갑자기 현금융통이 막히는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비상금 확보를 미리 조금씩 해 놓으라. ▲85년생: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스스로 경쟁심을 확고히 다지는 연습을 이제는 그만하라. 좋은 친구와 연인 등 진짜 당신의 소중한 인연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97년생: 모든 진리는 책 속에 있다고 믿는 당신은 멋지다. 그러나 책 밖의 경험에서 얻는 지혜와 연결하는 여유의 시간을 가져라. 더 멋있어지게 된다.

寅(인:범띠)

▲50년생: 지금 진행하는 일에 승산이 기대되니 아랫사람에게 부족한 서류 정리나 세무 회계 등을 철저히 보완하라는 지시를 다시 한번 강조할 필요가 있겠다. ▲62년생: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길까 봐 너무 노심초사하지 말라.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라. ▲74년생: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만 온통 정신을 쓰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가 없다. 형제자매들까지 당신 자신만을 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지 이미 오래다. ▲86년생: 지금 현제 상황은 당신에게 불리한 것처럼 보인다. 시간이 흐르면서 신기하게도 전화위복으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98년생: 친구들과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가져올 수 있다. 자신에게 실망스러움을 오래 마음속에 두지 마라. 사실 친구들도 속으로 방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卯(묘:토끼띠)

▲51년생: 같이 어울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했더니 당신에게 돌아오는 따스한 온정이 상상이상이겠다. 도움이 필요하면 항상 대기하고 있겠다고 하는 훈훈함으로 많은 위로를 받겠다. ▲63년생: 중요한 결정을 서둘러 혼자 하지 말라. 컨디션이 평소보다 다운되다 보니 판단력이 평소 같지 않고 몹시 흐려져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75년생: 가족들과 외식 시간을 가져라. 그동안 본의 아니게 소중한 사람들과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있던 스트레스도 한층 가벼워진다. ▲87년생: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어서 금전적으로 주기적인 피해를 입다 보니 대인관계에서 자신도 모르게 소극적이게 변해가는 자신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피해자여서 다행이라 여긴다. ▲99년생: 며칠 동안 특별 휴가를 내어 쉬어 보는 시간을 갖겠다. 쉬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겠다.

辰(진:용띠)

▲52년생: 지인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그 지인으로부터 힘든 상황일 것 같아 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눈물이 난다. ▲64년생: 당신은 이미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잘 살고 있는데도 너무 미래를 걱정한 나머지 오늘의 행복을 놓치는 불안감을 온 가족이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조성하고 있다. 큰일이다. ▲76년생: 언젠가는 일상을 탈출하는 꿈을 꾸고 있는 만년 자유스러운 영혼의 소유자다. 퇴근 후에도 지인들과 기분 좋게 술자리가 이어지고 집에서는 개인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 멋쟁이다. ▲88년생: 남들과 경쟁에서 항상 자신감이 넘치겠다. 그러나 심리적으로는 남들 모르는 압박감에 눌려 사소한 일에도 과도한 반응으로 화를 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00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겠다. 유학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라. 도처에 조력자들이 있겠다.

巳(사:뱀띠)

▲53년생: 아랫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쯤 스스로 점검해 보라. 당신은 자기만큼 더 이상 좋은 윗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 자체가 소통의 가장 큰 벽이 되고 있다. ▲65년생: 입춘이 오는 길목에서 상하 단결과 화목을 위한 모임의 주인공이 되겠다. 서로 간의 관심과 사랑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당신의 역할 덕분이라고 칭송을 듣겠다. ▲77년생: 중요한 일도 아닌데 모든 것이 예민해지고 말도 부드럽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싫다. 혼자만 일하는 것 같은 피해 의식까지 있게 된다. 휴가를 써서 무조건 쉬어라. ▲89년생: 친구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게 된다. 거절도 어렵고 난감할 수 있으니 친구가 원하는 투자금의 아주 소량만 승낙하며 능력이 안 되어 미안하다고 겸손하게 거절하라. ▲01년생: 지금 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에 낙방할 수 있겠다. 실망하여 중단하지 말고 가장 가까운 시험에 바로 이어서 도전하라. 그때는 합격이다.

午(오:말띠)

▲54년생: 형제들과 과거에 기억도 없는 말실수로 인해 서로 섭섭함을 토로하며 언쟁이 있겠다. 정말 억지를 상대가 부린다 해도 그냥 다 받아 주어라. 그래야 해결이 되겠다. ▲66년생: 지출이 예상을 뛰어넘어 일할 맛이 안 나겠다. 지인들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문병이 아닌 위로금까지 전달하는 일도 상당한 지출로 연결된다. ▲78년생: 통신으로 물건을 샀는데 제때 도착은커녕 주문한 제품도 아니어서 환불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무례로 심한 다툼이 있겠다. 평소답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난다. ▲90년생: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의 균형에 무리가 되어 의사의 충고를 들을 수 있겠다. 마음 급하게 속성으로 하는 행동을 자제하라. 역효과가 난다. ▲02년생: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에 초대되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갖겠다. 덕담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조언도 해주며 허심탄회한 마음의 교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겠다.

未(미:양띠)

▲55년생: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먼저 건강을 체크하라. 비상약도 충분히 준비하고 방을 같이 쓰는 파트너는 당신보다 더 건강하고 마음도 넉넉한 사람으로 짝을 하라. ▲67년생: 밖에서 술을 먹을 일이 생긴다면 과음과 연결되겠다. 절대 과음을 삼가라. 술병이 나면 상당 기간 동안 고생한다. 가족조차도 신경 쓰지 않는다. ▲79년생: 아랫사람 칭찬하는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라. 진정성이 있는 당신의 칭찬에 사무실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당신이 더 힐링되는 계기가 된다. ▲91년생: 능력을 인정받는 기분으로 항상 독립적이다 못해 독단적으로 일하는 습관이 일상화되어 버렸다. 마음에는 미흡하겠지만 의도적으로라도 주변의 조언을 청하라. ▲03년생: 명랑함이 지나치면 시끄러울 수 있다. 입을 아끼고 손을 많이 움직여라. 눈치껏 스스로 옆 사람의 조력자가 되는 행동을 한다면 귀여움 자체가 될 것이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본인은 좋은 운이 온 듯하다며 자신감을 내보이며 새로운 일을 진행하려 할 것이다. 일은 벌여놓고 항상 타인에게 마무리시키는 버릇은 이번에도 변함이 없겠다. ▲68년생: 큰 욕심 없이 건전한 일상생활을 하던 중에도 여러 지인들에게 사소한 것에서부터 중요한 일들까지 필요한 도움을 주는 귀한 인연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심이 되겠다. ▲80년생: 금전운으로 압박감을 심하게 받다 보니 평소에 낯설어하는 복권을 무더기로 사서 아무도 모르게 당첨 확인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떨고 있음을 감지하겠다. ▲92년생: 같이 일하는 파트너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일의 경중에 관계없이 웃음으로 다 때우려고 하고 있다. 쓴소리도 약발이 받지 않으니 미워할 수도 없는 묘한 상황이겠다. ▲04년생: 부모님의 사랑을 놓고 형제자매와 비교하지 말라 부모의 아픈 손가락은 당신이 아니니 건강한 신체를 주심에 감사해하는 건전한 정신으로 스스로 우뚝 서라.

酉(유:닭띠)

▲45년생: 경전을 필사하는데 정신을 쏟는다면 몸과 마음이 차분해지며 기분 나쁘던 두통도 사라지겠다. 혼란만 가중시키던 머릿속도 개운해지겠다. ▲57년생: 자녀가 결혼하겠다는 배우자를 데려올 수 있겠다. 처음에는 정말 실망스럽고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자꾸 우리 집 사람이다 라고 마음을 정리하니 꽤 괜찮아진다. ▲69년생: 학창 시절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겠다. 식사 후 친구가 보험을 부탁하는 청으로 인해 난감해지겠다. 자존심 다치지 않게 잘해 주라. ▲81년생: 직장 회의 시간에 가급적 바른 소리를 하지 마라. 후폭풍이 장난이 아니게 쏟아진다. 보직을 옮기는 사태까지 올 수 있으니 입을 꼭 다물어라. ▲93년생: 학창 시절 은사님을 찾아가서 인사를 올려라. 다른 친구들을 안부도 듣게 되며 절친한 친구가 해외에 있다는 소식도 접하며 본인도 현재보다 더 분발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

戌(술:개띠)

▲46년생: 까다로운 일들이 사방에 널려 있는 상황으로 점심 식사하는 시간도 모자랄 지경이다. 원래 판단 능력이 탁월하여 시원스럽게 일처리를 해 왔으나 금전적으로는 조금 쪼들린다.

▲58년생: 친구들과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일정을 수정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미 중복된 여행지라서 조정하라는 명령 같은 제의에 단칼에 거절해 버린다. 리더스럽다. ▲70년생: 당신은 상대방에게 경쟁심을 갖지 않지만 상대는 항상 당신을 의식하는 눈초리로 심지어 비방에 가까운 말까지 퍼지게 하는 상황이 또 오게 된다. 그래도 최후의 승자는 당신이다. ▲82년생: 집중력이 갑자기 떨어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선생님이 스트레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명상을 소개받으며 요가를 겸하라는 처방이 마음에 든다. ▲94년생: 오랜만에 본인의 방 대청소를 하겠다. 학창 시절 보았던 만화책 레고 인형 등을 다 정리해서 박스에 넣으니 방이 넓어지며 마음도 상쾌해진다.

亥(해:돼지띠)

▲47년생: 자존심을 던져 버리고 부부싸움에서 먼저 사과를 했더니 어디 아프냐는 말을 듣게 된다. 진정성 있는 깊은 사과를 솔직하게 하라. 집안 공기가 새로워지겠다. ▲59년생: 그동안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었다는 것에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겠다. 그러한 공덕이 있어서인지 당신의 자녀들에게 중매가 끊어지지 않고 들어오겠다. ▲71년생: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생각나는 대로 아무 말이나 막 하는 습관을 당장 그만둬라. 솔직함이 지나쳐 상대를 무시하는 처사다. 많은 친구들이 당신을 경계하고 있다. ▲83년생: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는 잠시 쉬어라.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노력일랑 아예 하지 말라. 당신과 관계없는 일처럼 당분간 관심 밖으로 여겨라. ▲95년생: 시간을 쪼개서 일하고 공부하고 너무나 열심히 생활하는 당신은 혹시 일중독자? 피로감이 엄습해 온다.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해보라. 최상의 휴식이 되겠다.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