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의회·생산적 의회 재정립
정책의회·생산적 의회 재정립
  • 시정일보
  • 승인 2008.01.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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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관악구의장
존경하는 54만 관악구민 여러분!
다사 다난했던 한해는 역사속으로 흘러가고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인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충만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다 이루어 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관악구의회에 보내 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웠던 상황 가운데서도 관악구의회와 관악구가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영어마을 유치와 난곡 신 교통수단의 도입, 그리고 통합 신청사 완공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서울대-여의도 지하경전철 사업, 신림동 뉴-타운 건설사업추진 등 지역 주민을 위한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관악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정책의회’,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구민의 편에 서서 구민을 위하고 구민 여러분께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2명 전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관악을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속에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구의회가 발전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관악구의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시정신문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소식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