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에 걸친 정기적 Clean Day 지정 운영
매일 2회 이상 관내 전 지역 도로물청소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맑고 깨끗한 살기좋은 영등포 구현이란 슬로건아래 깨끗한 영등포가꾸기 활성화를 비롯 친 환경적인 청소시스템으로 주민감동행정 구현, 청소시설 개선으로 도시미관 제고, 자원재활용 극대화로 쓰레기 발생 최소화 등 깨끗하고 푸른 영등포를 건설하기 위해 구정의 역량을 모아 나가고 있다. 영등포구 청소과(과장 김성규)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Clean Day로 지정 맑고 깨끗한 영등포가꾸기 사업과 기초질서 지키기 사업을 연계 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지역에 걸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것을 비롯 매월 1일과 15일 월 2회에 걸쳐 청소의 날을 지정, 김형수구청장 등 전 구청간부들과 클린봉사대 골목책임관 678명을 포함 9200명과 실버봉사대 60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 주민들과 함께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3월26일을 비롯 4월23일, 5월28일, 6월25일, 7월23일, 8월27일, 9월24일, 10월22일, 11월26일을 Clean Day 대청소의 날로 지정 구청 소속 전 직원과 구민들이 적극 동참토록 해 도로 및 생활주변 대대적인 물청소와 거리청소로 거리의 청결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구는 도로의 차량통행 급증과 많은 공사장 등으로 인한 도시 미세먼지에 대한 먼지예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간선도로상의 미세먼지를 제거코자 연중 진공흡입차로 도로 전면청소 후 살수차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구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 대해 청소담당자를 지정 책임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구 청소과 김성규 과장은 "도로 물청소는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13개구역과 뒷골목 구역, 전 구간 구역 등 22개 동 골목 총연장 186.862㎞에 걸쳐 1일 2회이상 노면청소후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면 및 소로 물청소의 제1구역은 여의서로를 비롯 방송길·은행길·복음길·원서길 등 2.5㎞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하며 제2구역은 63길과 여의길·여의나룻길·배움길·자매·한다름·증권길 지역으로 5.45㎞ 구간에 대해, 제3구역은 문래단지길과 강나리길·양산로·풍요길·영일시장길 등 11개지역 7.5㎞ 구간에 대해, 제4구역은 구청길과 양남공원길·글마당 길 등 10개지역 4.9㎞ 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하며 제5구역은 성원마을길과 당중길·꽃담길 등 5개지역 2.7㎞ 구간에 대해, 제6구역은 영등포고가를 비롯 고추말길·가마산길 등 4개지역 4.5㎞ 구간에 대해, 제7구역은 성원마을길을 비롯 당중길·화합길 등 5개지역 2.7㎞ 구간에 대해, 제8구역은 한산해태길을 비롯 양화나루길·롯데길·세무서길 등 12개지역 5.6㎞ 구간에 대해, 제9구역은 도림로를 비롯 새싹로·도림새싹길 등 4개지역 4.5㎞ 구간에 대해, 제10구역은 방아곳이길을 비롯 관문길·영등포공원길 등 1.2㎞ 구간에 대해, 제11구역은 대신시장길을 비롯 구름다리길·매낙골길 등 4.7㎞ 구간에 대해, 제12구역은 신남길을 비롯 벚꽃길·신대림새싹길 등 7개지역 2.8㎞ 구간에 대해, 제13개구역은 은모래길을 비롯 동심공원길·모랫말길·신영새싹길 등 11개지역 5.3㎞ 구간에 대해 물청소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도로의 전차선 물청소 실시와 인도의 물청소 실시로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 깨끗한 영등포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청소과 서종석 팀장은 "영등포구는 연중 매일 구동직원 및 공익근무요원 등 55명과 무인단속카메라 34대를 투입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을 중점 전개해 나갈 뿐만 아니라 담배꽁초나 쓰레기 무단투기도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거주외국인과 유동인구가 많아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지하철역사 및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일반주택가 후미진 골목 및 공지와 동별 무단투기 상습지역 주변에 대한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실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는 민간시설 개방화장실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가며 노후 청소차량의 교체를 비롯 현대화된 청소장비를 확보해 청소작업의 안정성 및 능률을 향상시켜 효율적인 업무 추진으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영등포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환경미화원들의 휴게실 및 재활용센터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 도시미관을 제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등포구는 전지역에 대해 맑고 깨끗하며 상큼한 거리를 조성 주민들이 깨끗해진 거리환경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김형수구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구정의 역량을 모아 나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