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창업프로젝트 지원 교육
서초구, 창업프로젝트 지원 교육
  • 정응호 기자
  • 승인 2008.05.20 10:42
  • 댓글 0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난 20일 서초구 소재 롯데건설 주택 전시관에서 관내 부동산 사무소를 신규 개설해 영업 중인 부동산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프로젝트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부동산업계에서 30년간 쌓은 경험을 쌓은 실무자가 △초년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중개업 창업의 성공사례 △앞으로의 중개업의 진로 △창업시 주의할 점 △중개사고시 주의할 점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해 알려줬다. 또 고객 만족을 위한 창업기술을 전달하고 중개업 관련법령에 따른 준수사항과 각종 부동산거래 신고사항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금번 창업 프로젝트 지원 교육이 초보 창업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고 중개업자의 자질을 향상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희망을 주는 창업 프로젝트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