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20명 선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2일 시흥2동 주민센터 자원봉사단체인 ‘양지회’가 저소득 틈새계층 중ㆍ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만원씩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지회는 지난 2003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같은 해 12월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저소득 틈새계층 총 444가구에게 2만8350천원 상당의 장학금 및 쌀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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