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자인 올림픽 보도사진 콘테스트 입상작 발표
서울 디자인 올림픽 보도사진 콘테스트 입상작 발표
  • 시정일보
  • 승인 2008.12.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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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디자인올림픽 보도사진 콘테스트’ 대상에 문화일보 정하종 기자의 ‘디자인은 미래다’를 선정했다. 또 금상에는 국민일보 서영희 기자의 ‘디자인은 휴식이다’가 뽑혔다.
서울시는 이밖에도 은상 2작품, 동상 3작품, 입선 20작품 등 총 27점의 작품을 선정해 지난 15일 서울시청 별관1동 7층 간부회의실에서 서울시장상을 시상했다.
입상작은 보도사진 전문가 등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독창성과 참신성, 표현능력, 보도성을 기준으로 심사, 선정했다.
서울시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가 공동 주최한 ‘서울디자인올림픽 보도사진 콘테스트’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회원이 촬영해 2008 서울디자인올림픽 기간 중에 보도됐거나 보도 목적으로 촬영한 사진을 참가대상으로 해 이뤄졌다. 출품작은 96작품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