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심부름꾼’ 초심으로 매진
‘주민의 심부름꾼’ 초심으로 매진
  • 시정일보
  • 승인 2009.01.0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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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식 성북구의장
존경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정철식입니다.
큰 기대와 부푼 꿈으로 출발했던 무자년 한해도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희망찬 기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구민여러분들의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질타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구민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실업은 증가하는 등 우리 모두의 마음을 무겁고, 아프게 한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축년 새해는 그동안 우리 국민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 그리고 정성만큼이나 보다 큰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성북구의회는 새해에도 주민복지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서민생활안정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성북구가 교육문화 특구는 물론이고 나아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구민여러분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22명 의원 모두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방일꾼, 주민의 심부름꾼이라는 초심을 임기 끝까지 잃지 않고, 한 차원 더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구민의 대변자로서 항상 구민과 함께하며 ‘연구하는 의원, 함께하는 의회, 발전하는 성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의회에 변함없는 애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며,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