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속 다가서는 ‘현장의정’ 노력
주민생활 속 다가서는 ‘현장의정’ 노력
  • 시정일보
  • 승인 2009.01.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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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관악구의장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시정신문 애독자 여러분!
꿈과 희망이 가득한 己丑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의 새해를 맞이해 구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으로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관악구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戊子年 한해를 돌이켜보면 관악구의회와 관악구가 합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낙성대 영어마을조성, 구암고등학교 유치, 난곡 신교통수단(GRT) 건설사업,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관악구 숙원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낸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관악구를 만들어 가기위해 관악구의회를 향한 변함없는 성원과 열린 구정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데 대해 관악구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관악구의회는 구민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책임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좀 더 주민의 생활 속에서 다가가는 실질적인 의정활동과 구정의 공동책임자로서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는 성실하고 정직하게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의 잘못된 점은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의정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 여러분의 곁에 항상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구민 여러분께서 관악구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를 이끄는 시정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