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자치의회 화합 구심점 역할”
“25개 자치의회 화합 구심점 역할”
  • 시정일보
  • 승인 2009.03.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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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서울시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선임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는 지난 24일 개최된 서울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의에서 강동구의회 소속 김성달 의원이 제5대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달 신임회장은 “후반기 협의회가 25개 서울시 자치구의회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서울시 자치구 의장협의회의 실무기구로서 정례적으로 25개 자치구의회의 현안문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발굴, 회의를 개최해 심도 있게 토론한 후 의장협의회를 통해 그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달 신임회장은 제4대 강동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현재 제5대 전반기, 후반기 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宋利憲 기자 / sijung1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