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식 은평구의회 의장은 1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국내외의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있다는 보도는 있지만 실물경제나 서민들 살림살이는 아직도 어렵다고 본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구민의 뜻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명혜 기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