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범도민후원회(회장 윤세영)는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출범에 따라 300만 도민의 염원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림대학교 일송 체육관에서 범도민 후원회 위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진선ㆍ조양호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박용성 KOC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범도민후원회는 “이번에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라는 마지막 각오로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한다는 결의를 다지고, 도내ㆍ외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2018명의 위원을 확대 운영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