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사회 귀감 구민상 수상자 확정발표
동대문구, 지역사회 귀감 구민상 수상자 확정발표
  • 오기석 기자
  • 승인 2009.09.23 20:52
  • 댓글 0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엄선, ‘제18회 구민상’ 수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구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주민들로 건전한 생활기풍 조성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해온 이들로 선발했다.

제18회 구민의 날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할 수상자로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대상에 전명규(청량리동) △금상 전세용(전농2동) △장한 어머니상 대상 김영자(제기동) △금상 조현숙(청량리동) △효행상 부문 대상 최형종(회기동) △금상 안동원(전농2동) △봉사상 대상 회기동자율방범대 △금상 동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 △모범 청소년상 대상 강민정(경희여자고등학교 2학년) △금상 강경민(원묵중학교 2학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