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25대 이춘배(李春培. 1953년생) 가평부군수 취임 했다.

 이 부군수는 “변화와 활기가 넘치는 가평” 군정목표를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 부군수는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으로 72년11월 공직에 발을 디딘 후 9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군포시 수리동장, 팔당상수원사무소장, 농정국 농정담당을 거쳐 2005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지역개발과장,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등 요직을 거친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 등을 고루 겸비한 핵심관료다.

 이 부군수는 2007년 12월부터 총무과장을 맡아 조직역량을 배가하며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도정경쟁력을 상승시키는 등 세계 속 에 경기도를 이루기 위해 일선에서 뛰어온 행동하는 정통행정 관료로 정평이 나있다.

 2003년 12월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 부군수의 가족은 부인 신종현(52년생))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테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