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 '으뜸상'
금천경찰서 문성지구대 '으뜸상'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9.11.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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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평가, 순찰4팀도 으뜸상 '겹경사'

서울금천경찰서(서장 총경 박승용) 문성지구대가 서울청이 시행하는 3/4분기 ‘으뜸지구대’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장, 박준식 금천구의회의장, 경찰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지구대 포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청이 주관하는 분기별 으뜸지구대와 으뜸순찰팀 선정은 대민 부서인 지구대 경찰관들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번 분기에는  문성지구대가 선정됐다. 

특히 금천경찰서는 지난 2006년 백산, 2008년 독산에 이어 올해 문성지구대가 세번째로 선정돼 지역경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으뜸순찰팀으로 선정된 문성지구대 순찰4팀의 업무유공자 1명은 특진하게 됐다. 

문성지구대 관계자는 “이번 으뜸지구대 선정은 기존의 독산4동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해 지난 4월20일 개소한 이래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