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 교통과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
경기도 제2청, 교통과 부서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
  • 서영섭 기자
  • 승인 2009.12.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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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도정홍보평가 등 3개 분야에서 우수부서로 선정

경기도 제2청(도지사 김문수)에서 실시한 2009년 실과간 경쟁력 평가에서 교통도로국 교통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돼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도지사 표창과 5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경기2청에 따르면 금년 한해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해온 분야별 사업추진 성과와 특수시책, 제안제도, 훈훈한직장만들기, 무한돌봄 참여 등 1년간의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교통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교통과는 올해, △대규모 개발사업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교통혼잡지역 교통환경개선 △간선급행버스체계 개선사업 △방호벽 철거사업 등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브래인스토밍 활동을 통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부서 내 3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의욕적으로 활동하는 등 모든 직원들이 업무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금년 하반기 도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했던 현답활동에서 두 차례나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남다른 업무추진 노력과 성과를 거뒀다.

류호열 교통과장은 “올 한해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 직원들이 혼연일체되어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해온 결과 여러분야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됐다”고 만족스럽다며 수상에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교통과는 도정정책 홍보 활성화를 위한 2009년도 상반기 도정홍보 우수부서 평가에서도 최우수부서로 선정된바 있으며, 3/4분기 근무환경 및 복부환경실태 평가에서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등 도정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