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구민 모두가 아름답게 살아가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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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칠석 기자
  • 승인 2009.12.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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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양천구 추재엽 구청장은 11월27일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2009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2009 사회복지사의 밤 송년행사는 올 한해도 각 곳에서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2009년도 한해를 돌아보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사회복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로 추재엽 구청장이 감사패를 받게됐다.

감사패를 수상한 추재엽 양천구청장은‘2009 서울 사회복지사 위기재난대응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재난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 상담, 이동급식·세탁·목욕서비스 등 피해복구 서비스를 실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이웃의 아픔을 나누고 정신적, 물질적 지원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구정활동에서도 도시인프라, 교육인프라 외에 다른 자치단체에서 볼 수 없는 휴먼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생의 현장에서 복지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해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풍요로운 복지양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추재엽 구청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50만 구민과 함께 사회구성원 모두가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온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여 이번에 수상한 감사패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