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저소득시민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시행 중인 ‘서울희망플러스통장’ 2차 신청자 모집을 이달 18일까지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금년 5월3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 가구별 소득․재산 기준(4인 가족 204만4000원, 재산 1억171만9000원)이하로 10개월 이상 직장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

참여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재직증명서, 최근 1년간 근로소득(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 또는 고용․임금(자활사업) 확인서, 사진 1매(3.5cm×4.5cm)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