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유성)에서 운영하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매월 넷째 주마다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무료체험교실 운영일은 25일, 26일, 29일이며, 운영프로그램은 25일은 ▲어린이농구(어린이대상, 17:00~17:50, 15명), 26일은 ▲헬스기초반(성인대상, 06:00~12:00, 10명) ▲골프기초반(성인대상, 11:00~11:50, 5명) ▲초급수영(어린이대상, 12:00~12:50, 15명) ▲임산부요가(임산부대상, 13:00~13:50, 10명), 29일은 ▲기체조와 태극권(성인대상, 29일, 20:00~20:50, 30명)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목동문화체육센터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