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通)하지 않으면 통(痛)이 온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서비스로 구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실현하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 및 자기발전 도모를 위해 7급 이하 주무관을 대상으로 친절ㆍ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소통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창옥 퍼포먼스 트레이닝 연구소 대표를 초빙,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이 온다’는 주제로 12일에 이어 15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소통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창옥 강사는 “소통은 나를 내려놓고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는 작업”이라면서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유쾌하고 솔직하게 강의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