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보건소는 모기 활동이 왕성한 하절기를 맞아 적극적인 모기방제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중방역기간을 지정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기간 중 매주 화요일을 “방역소독의 날”로 정해 보건소 기동반 3개방과 새마을자율방역단 35개반으로 민ㆍ관 합동으로 방역소독반 38개반을 구성하여 부천시 전역 동시 방역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및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은 만큼 모기 등 감영병 매개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폭우 발생시에는 방역 횟수를 늘려 나가기로 하는 등 방역취약지 691개소에 대하여 집중적인 방역활동으로 시민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없는 쾌적한 건강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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