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5일까지 건전한 아파트 문화정착을 위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및 관리사무소 종사자를 대상으로‘아파트 관리 우수사례’원고를 모집한다.
살기 좋은 아파트 단지 조성과 이웃간 화합도모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원고모집 분야는 △관리비절약사례(에너지 및 수돗물절약, 폐기물 분리수거, 폐품 재활용) △단지 내 환경 가꾸기 및 시설물관리 우수사례 △어려운 이웃돕기, 이웃간 화합 수범사례(입주민간 분쟁해소) △단지 내 공동 추진 수범사례 및 입주민개인별 추진 우수사례 △아파트관리 우수단지 비교견학 소감문 등으로 구청 주택과,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아파트 관련 분야 전문가(도시관리국장, 외부전문가 2인, 주택과장)등 4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10편의 우수작을 선정, 12월에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아파트 관리 우수 사례가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홍보를 강화시킬 예정이며 우수사례 모음집 500여권을 발간, 관내 동사무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