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휴가 때 이런 책 어때요
공무원들 휴가 때 이런 책 어때요
  • 방용식 기자
  • 승인 2011.07.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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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육원, 휴가 중 좋은 심리학 책 10권 선정

[시정일보 방용식 기자] 중앙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이 여름휴가 중 읽으면 좋을 심리학 도서 10권을 선정, 발표했다.

추천 도서는 해리 백위드 <언싱킹>,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이해>, 최현석 <인간의 모든 감정>, 말콤 글래드웰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토마스 셀링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외 <보이지 않는 고릴라>, 하라다 레이지 <써먹는 심리학>, 로렌스 D. 로젠블룸 <오감프레임>, 닐 로즈 <IF의 심리학>, 황상민 <한국인의 심리코드>이다. 추천은 심리학을 전공한 교수와 컨설턴트 등 11명의 심리학 자문단이 했다.

교육원은 이번 도서 추천은 이성과 합리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세상에서 상대의 마음과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소통과 행복의 실마리를 찾고, 공무원 사회의 창의‧감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