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입은 구민에 전달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관악구 주민들을 위해 자매결연지에서 사랑의 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7월29일 자매결연지인 함평군(군수 안병호)에서 사랑의 쌀(10kg×1000포)을 전달해왔으며, 8월8일에는 또 다른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시장 이준원)에서 쌀 200포를 기증했다.
또 9일 성주군(군수 김상곤)에서 사랑의 쌀 10kg 1000포를 전해왔다. 이날 편창범 성주 부군수를 비롯해 사회단체협의회장ㆍ농협 군지부장 등 성주군 관계자들이 직접 구를 방문, 성주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4개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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