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지난 1일자 금천구 부구청장으로 전 서울시 여성정책과 여성정책담당관을 지낸 ‘김용복’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1990년 4월30일 행정사무관 공채에 합격, 공직자의 길을 걷게 된 김 부구청장은 도봉구 생활체육과장, 강북구 기획예산과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경영기획실 정책기획관 조직담당관 등 주요직책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평소 강직한 성격에 책임감이 강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 부구청장은 “앞으로 금천구 창의행정과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