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트로트 양대산맥 송대관 씨와 태진아 씨가 용산구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송대관ㆍ태진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10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용산구 홍보대사가 된 송대관ㆍ태진아 씨는 오는 18일 제19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태진아 씨는 용산구를 빛낸 인물에게 주는 용산구민대상 특별상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이태원 프리덤’을 통해 이태원 홍보에 앞장 선 그룹 UV(유세윤ㆍ뮤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태원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