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분야의 최우수구 등 세금관련 총 1억원의 인센티브 획득
[시정일보]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부구청장)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2년도 상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서울시가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분야를 시세종합, 전년도 체납시세, 시세외수입, 법인세원발굴 등 4개 분야로 구분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 각 분야별로 9~10개 자치구를 선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구는 이번에 상반기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4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양천구는 올해 세외수입 분야의 최우수구와 시세종합 분야의 노력구, 전년도 체납시세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됨에 따라 작년과 올해 동안 총 1억원의 인센티브사업 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 관계자는 “정당과세와 효율적인 체납정리를 위해 세무조직을 부과?징수체계로 개편하여 책임징수제, 압류재산의 공매 등 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조세 정의와 지방세 체납규모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