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으로 항상 깨어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행정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행정전문종합지로서 시정신문의 위상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더욱 높아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남양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모델로 성장한 희망케어센터와 민원상담 및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8272민원센터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정책의 성공으로 남양주시는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인 인재 발굴을 통해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융합되어 창조적인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나가는 ‘협동, 융합 & 창조시정’을 통한 시정발전 전략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될 슬로푸드 국제대회는 세계 3대 슬로푸드 국제행사로서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을 필두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경제불안을 극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이같은 노력들은 행정전문 종합지 시정신문의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더욱 빛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정신문이 앞으로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시와 시민들, 시와 타지자체 사이에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