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 /지방자치 역사 기록, 행정 위상 끌어올려
신연희 강남구청장 /지방자치 역사 기록, 행정 위상 끌어올려
  • 시정일보
  • 승인 2013.05.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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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시정신문의 창간 25주년을 57만 강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이 ‘국가 이익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표방하고 창간된 지 어느덧 25주년을 맞았습니다.

귀 지(紙)는 반반세기를 거쳐 오며 행정전문지로서 전통을 만들어 가고 계심은 물론, 우리나라의 행정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더불어 서울시는 물론 각 자치단체의 정보교류와 여론수렴의 장이 되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민주주의의 달성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한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무엇을 궁금해 하고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낮은 자세와 소신 있는 보도로 진실에 접근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행정전문 언론으로서 충실한 정보와 고품격 기사를 통해 사회적 견제를 충실히 이행해 주심은 물론 행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국내 최고의 대표지로 우뚝 설 시정신문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강남구의 알차고 유익한 소식들도 생생하게 담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지역 영달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