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9월24일 오후 1시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제15회 동작구민 백일장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12일부터 9월8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백일장 대회는 시와 수필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사 당일 주제를 발표한다. 또한 3명의 전문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ㆍ수필 부문 각각 15명을 선정, 총 30명에게 상패 및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단, 기성 문인과 ‘2012 동작구민백일장’ 장원, 우수 수상자는 제외. 입상작 발표는 10월16일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의 경우 매수 제한이 없으며 수필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원(822-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