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함춘회관에서 제2회 한국작가상 및 한국낭송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의 한국작가상 본상과 우수상에는 소재호 시인과 김진동 시인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한국낭송문학상 본상에는 김하리 시인이 우수상에는 우재정 시인이 수상했다. 이 밖에 한국작가(33회~36회) 신인문학상에는 안윤식 씨 외 34명이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