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 7일 9시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 150명과 메리츠화재 및 기아자동차 봉사단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대표 음식인 송편을 함께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