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7일 성동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행사를 열었다. 42개소 구립어린이집 3100명의 영유아를 대표해 원아 40명과 보육교사, 원장 등 100명이 참여하여 연초부터 정성껏 모은 돼지저금통을 함께 개봉했다.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는‘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는 아이들에게 나눔과 절약을 체험케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아진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