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은 공단 최윤정 사우가 ‘2013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10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 워킹맘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렸다.

공단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진입을 위한 자신감 회복 및 동기부여와 대한민국 워킹맘의 롤모델을 발굴하는 일환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과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을 선정하는 것. 이는 GWP Korea가 주관하며, 여성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GWP(Great Work Place)는 신뢰, 자부심, 즐거움을 토대로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터를 의미한다.

공단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부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과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현직 워킹맘들이 이번 상을 수상한 것”이라면서 “공단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확산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더욱더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