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26일 열린 광진구의회(의장 최금손) 제17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김기수, 김창현, 조영옥, 박성연, 안문환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김기수 의원은 도로 및 하수공사 등 주민책임감독제 운영 대책과 주민자치센터 직원성비 및 예방정종 등 동업무 과중에 따른 대책에 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고, 김창현 의원은 이행강제금 현황과 개선방안, 재건축예정부지인 자양12구역에 대한 대책, 어린이공원 장애인 화장실 개방과 노숙인 대책 방안 등을 물었다.

조영옥 의원은 청년 및 장년 일자리 문제와 광진구 장애인 시설에 관해 질문을 던졌으며 박성연 의원은 구청장에게 공약사항 이행을 촉구하고 마을공동체 사업과 관련해 심도 있게 질문을 물었다.

마지막으로 안문환 의원은 미 기부채납 토지 대책과 자양동 고객쉼터 공사 지연에 관해 물으며 아차산 긴고랑 계곡 둘레길과 용곡초등학교 학생 통학로 공사에 관해서도 구정질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