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주시(시장 현삼식)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고효율 시범요인 투입으로 신성장동력 새기술 보급과 창조농업 실현을 위해 ‘2014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시범사업은 6개 분야 총 36종 55개소로 △농촌자원 멀티플렉스 체험공간 리모델링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맞춤형 최고품질쌀단지 육성 △딸기 휴경기 하이베드 활용 과채류 재배시범 △양계단지 경영혁신 프로젝트 △고품질 화훼 연중생산 기술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고 보조사업에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최근 3년이내 농촌지도시범사업 지원을 받지 않은 농업인이며, 양주시바이오농업대학․대학원 졸업생과 2011~1013년 강소농 선정농가는 가점부여 등 우대한다.

신청ㆍ접수 기간은 오는 2월7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및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
에서 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각 사업 담당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은 녹색 신기술의 신속한 영농현장보급과 농촌활력 증진, 농업전문인력 양성 강화, 선도농가경영모델화 사업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며, 관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