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국민가족대학' 공식 출범
함께 배우는 '국민가족대학' 공식 출범
  • 시정일보
  • 승인 2014.01.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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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출범식 가져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가족대학'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정일보]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27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국민가족대학’ 출범식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민가족대학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위해 전 국민 누구나 강의를 할 수 있고, 또 전 국민들에게 무료 및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관련 교육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민가족대학 프로그램에는 △건강가정교육프로그램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장년 취업프로그램 △다문화 및 탈북자교육 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은퇴자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바른 교통문화교육 프로그램 △장애우 편견 해소 프로그램 △인권교육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날 국민가족대학 출범식에는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심교준(사) 한국코칭연구소한국 NLP연구 소장, 권영세 국제가족복지연구소 대표, 이정윤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회장, 문희강 힐링코칭센타 소장, 이광종 한국외국인인권보호법률위원회 소장, 이예영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대표, 김윤찬 한국문화봉사단 대표, 안덕균 나눔센타 대표, 김혜숙 마인드웰심리상담센터 공동소장, 권상오 신용사회만들기시민연합 대표, 조윤경 보이스공감연구소 소장, 임정훈 인재개발 진흥원 원장, 김창수 누구나책을쓰자운동본부 대표, 박인옥 유머플러스 소장, 유화정 화상영어난사람 대표, 조남석 알리안츠메가지점알파봉사단 단장 등 참여단체들, 협력단체들 50여곳이 참가했다.

국민가족대학은 국회신문,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문화저널21, 월간가족, 뉴시스헬스, 시정일보 등 80여개 언론사들이 후원하기로 했다.

오서진 이사장은 “국민가족대학에 대한 문호는 언제나 개방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단체를 모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