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지역자활센터’ 새단장
‘용산 지역자활센터’ 새단장
  • 이승열
  • 승인 2014.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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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용산구가 지역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돕기 위한 시설인 ‘용산 지역자활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21일 개관식을 열었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3억6000만원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용산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3년 설립돼 지역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사진은 성장현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성 구청장은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예산 및 행정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