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국 내정자[시정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을 안전행정부 제1차관으로 내정했다.박 내정자는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33년간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지역발전위원회 국장,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다양한 보직을 맡다 2013년 국가기록원장을 역임했다.박 내정자는 6·4 지방선거에 천안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25일 사퇴한 박찬우 전 1차관 후임으로 ‘정부 3.0’ 실천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돼 내정됐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