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홈페이지는 최초 접속 화면부터 여러 가지 검색란이 복잡하게 표시되는 나열식으로 인터넷 검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첫 화면에 ‘선거구별 의원과 의회에 바란다’를 배치, 시각적으로 간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 각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개인 블로그 접속도 간편하게 만들어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 의원들에게 궁금한 사항이나 민원 등을 보다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복동 의장은 “의회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게 방문하여 정보를 열람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개편으로 종로구의회가 주민의 목소리에 한 발짝 더 귀 기울이는 의회로 탈바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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