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손을 씻고 나서 직접 TV모니터로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손씻기 교육과 음주고글을 쓰고 걸어보는 가상 음주 체험, 건강한 폐와 거칠고 검은색의 흡연하는 폐모형을 직접 만저보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자들꿈터 지역아동센터 2학년 한 친구는 스마트폰으로 건강한 폐와 흡연하는 폐모형 사진을 찍어 담배를 피우는 아빠에게 전송을 해서 어릴 적 체험 교육의 효과를 증명해보였다.
또한 호평동의 하늘빛 지역아동센터 김 모군은 매일 줄넘기 20분을 실천해서 한 달후 몸무게 3킬로그램을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요모조모 건강한 어린이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위생, 흡연 및 음주예방, 신체활동, 영양교육, 구강교육 등 건강생활을 위한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