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원 양천구의회 의장/주민들이 ‘지방자치를 보는 창’으로 발전
강웅원 양천구의회 의장/주민들이 ‘지방자치를 보는 창’으로 발전
  • 시정일보
  • 승인 2014.05.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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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시정신문 창간 26주년을 50만 양천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8년 창간한 이래 언론창달과 알권리 충족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으로 흔들림 없이 한 길을 걸어 온 귀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히 행정종합 전문지로써 사회 이슈를 비롯해 크고 작은 행정정보와 주민의 애환과 미담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올바른 사회를 구현하는 데는 그만큼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시정신문이야 말로 지난26년 동안 현장에서 한결같은 목소리로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한 언론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위하여 시정신문만의 특성을 지키며, 처음 출발했던 각오를 늘 새롭게 다지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 언론창달에 더욱 노력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또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독자들에게는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사로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오래도록 사랑받는 신문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