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예금보험공사(대표 김주현)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중구에서 2014년 나라사랑해피하우스 7호점을 개시했다.

 ‘나라사랑 해피하우스’ 는 기업, 대학교 등 기관 후원과 자원 봉사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가 집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안중현 보훈청장과 신승우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중구에 위치한 이 모(90세,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했다. 참가 직원들은 이곳에서 낡은 도배와 장판 교체 및 문짝 페인트 작업을 실시했다.

 안중현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사랑해피하우스 6호점에 이어 7호점까지 지속적으로 봉사 해준 예금보험공사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