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는 2일 강서구의회 2층 구내식당에서 이연구의장을 비롯 소속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개최된 2015년 강서구의회 시무식은 신창욱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연구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이날 이연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양띠의 해이다”라고 말하고 “공생(共生)의 지혜를 지난 양처럼 올 한해 강서구도 모든 구민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화목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