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와주고 도움받는 시간 품앗이 ‘서울시간은행’ 시작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시가 신개념 시간 품앗이 ‘서울시간은행’을 시작한다.내 시간과 재능을 사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고, 내가 쓴 시간만큼 ‘시간화폐’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할 때 쓰는 개념이다. 서울시간은행은 미국에서 도입돼 현재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타임뱅크’ 방식을 빌려왔다. ‘모든 사람의 시간은 동일한 가치를 가진다’는 철학에 입각해 공익적 활동을 시간 단위의 화폐로 기록·저장·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호혜적 시민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간은행은 간단한 집수리부터 서울시 | 이승열 | 2022-05-04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