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힌남노 피해’ 울주·통영·거제 6개 읍·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시정일보] 정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 대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28일, 울산 울주군 및 경남 통영‧거제시 일부 읍‧면 6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선포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이다. 힌남노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7일 경북 포항·경주에 이어 두 번째다.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자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동일하게,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이상민 중앙 중앙행정 | 이승열 | 2022-09-29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