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직자들의 안보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백령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DMZ 일대 안보‧호국유적지를 소개한 <나라사랑 안보체험여행 - 백령도에서 고성까지> 책자를 발행했다. 책자는 작가가 실제로 전국의 안보‧호국현장을 답사하며 취재해 만들었다. 주요 수록현장은 국민안보교육장(경기 연평도), 자유공원(인천 중구),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과 등 2종의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조례규칙 등 자치법규가 증가하고, 지방의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종합적‧체계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방의 요구로 추진됐다. 특히 책자들은 실무개요부터 실제적용에 이르기까지 운영전반을

우리나라 사업체 중 61%는 컴퓨터를 보유했고, 50인 이상 사업체는 99.9%가 컴퓨터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다. 또 10인 이상 사업체의 84.7%는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국 335만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2년 6월14일부터 8월31일까지 ‘2012년 정보화통계조사’를

앞으로는 각 지자체에 설치된 CCTV가 어린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자동감지하고, 수배‧체납차량을 인식해 즉각 조치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범죄예방, 학교폭력 방지,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용도로 개별적으로 활용되는 CCTV를 통합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지능형 관제서비스’로 서

내년부터 한글날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은 한글의 중요성에 맞춰 한글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대외적 위상강화 등을 위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넓게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은 1991년 제외된 지 12년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

행정안전부는 비영어권 국가 7곳의 통‧번역 전문요원을 선발하고, 이들 국가에 대한 통역 및 번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요원 선발은 우리나라가 G20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나라의 발전경험에 대한 동남아시아‧유럽‧중남미‧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관심이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PMO제도가 도입돼 행정‧공공기관이 국가정보화사업의 관리를 전문법인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한 ‘전자정부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률 시행에 앞서 각 기관에 PMO도입‧운영 방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는 정보화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전문적

행정안전부는 금년 한해 전자정부 수출액이 3억4032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억3566만 달러보다 44% 증가한 수준으로, 전자정부 수출을 시작한 2002년에는 10만 달러에 불과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주요 수출내용은 아프가니스탄 전자주민증 사업(4500만 달러), 말리 정부행정망 사업(3570만 달러), 탄자니아 전자통관시스템 사업

앞으로는 어린이 통학차량은 전 좌석에서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런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48개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통학차량 74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안전띠 미착용이 77.1%에 달한다는 발표(2012년 12월6일)에 따른 것으로, 안전띠 미착용이 사고 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 중인 지방재정, 지방세, 세외수입, 새올, 지방인사 등 5개 행정시스템이 데이터를 연계해 지자체의 공금횡령 비리를 예방할 수 있는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가칭 바름-e)이 개발됐다. 이 시스템은 우선 경기도와 경기 수원시, 고양시, 파주시, 광주시, 가평군 등 6곳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 전국 지자체로 확대된다. 시스템은 과거 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현정건 선생을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현정건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경상도 의원으로 1919년 9월17일 보선돼 임시정부의 국사처리를 위해 활동했다. 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임시의정원 경상도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2월의 6.25전쟁영웅 ‘월튼 워커’ 미8군사령관 이름으로 ‘사행시 짓기’...여러분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응모기간: 12월30일까지 응 모 처: 이메일(sunshine03@korea.kr)또는 (우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6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삼행시 짓기 담당자 앞(응모 시 이름, 주소, 전화번호 반드

전 국토를 10m 단위로 나눠 좌표를 매기는 ‘국가지점번호’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이렇게 되면 건물이 없어 위치를 찾기 어려운 산이나 해안, 섬 등에서도 쉽게 위치를 표시할 수 있어 사고 및 재난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관련, 12일 기준점을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기준점은 국토해양부가 지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양평군을 ‘아름다운 자전거길 유지관리 평가’ 대상기관으로 선정하고, 우수관리 지자체 10곳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금년 초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의 자전거길 개선 및 보완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대상은 남한강 자전거길 구간 34km를 관리하는 경기 양평군이 차지했고

내년 1월1일부터는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세납세증명, 건축물대장 등‧초본 등 민원서류 17종의 민원서류를 신청‧수령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어디서나 민원처리(일명 팩스민원) 서비스&

금년도 치러진 5급 기술직 공채합격자 5명 중 1명이 여성으로 나타나 2010년 이후 3년래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1157명이 응시해 77명(전국모집 68, 지역모집 9)이 합격했는데 이 중 여성은 15명으로 19.%를 차지했다. 5급 기술직 공채시험에서 여성합격자는 2008년 21.5%로 처음 20%를 넘었고, 2

외부 기온이 영하 10℃ 이하라도 수돗물을 조금씩 흘려보내면 동파(凍破)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부 이북지역은 동파방지 성능이 있는 계량기, 남부지역은 일체형 건식계량기로 교체하는 것이 동파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행정안전부 국립방재연구원이 수도계량기 동파피해 예방을 위한 실험결과 나타났다. 실험은 습식,

30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1만1529명의 명단이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전국적으로 공개된다.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이름과 상호(법인명칭), 연령, 직업, 주소 등이다. 이번 명단 공개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세기본법> 제140조에 따라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